미국주식 ESG 관련주 총정리

미국 ESG 대표 관련 기업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의 성과를 측정함에 있어 기업의 재무적 요소에서 드러나지 않는 기업의 사회적 활동을 측정해 기업의 계속 경영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지표입니다. 미국의 ESG 대표기업들로는 알파벳 구글(GOOGL), 인텔(INTC), 마이크로소프트(MSFT), 클라우드 회사 세일즈포스(CRM), 뱅크 오프 아메리카(BAC), 페이팔(PYPL), 애플(AAPL), 엔비디아(NVDA), 버라이즌(VZ), 시스코(CSCO), 펩시(PEP), 엑셀론(EXC) 등이 있습니다.

 

미국ESG관련주

 

 

미국 주식 ESG 관련주 TOP 5

위에서 12개 미국 기업을 언급했는데요, 주요 TOP 5 기업들은 주로 어떻게 ESG를 실천하고 있는지 경영 사례들을 살펴 볼까요. 

 

•  알파벳 클래식 A (NASDAQ: GOOGL)

수십억 달러 상당의 ESG 관련 투자와 환경 개선을 위해 설정한 야심 찬 목표 덕분에 2022년 최고의 ESG 기업이 되었습니다. 2022년 ESG 보고서에 의하면 구글 모회사는 57억 5000만 달러에 달하는 지속가능성 채권을 발행했으며 현재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전기의 약 66%를 무탄소 공급원으로 사용 중입니다. 2019년에는 베이 지역에 20,000채의 저렴한 주택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입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종 평등과 여성의 권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인텔 (NASDAQ:INTC)

인텔은 204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온실 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은 탄소배출량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은 ESG 목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약 4억 8,600만 kwh의 전력을 절약,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대비 2% 감소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Green Building Council LEED 프로그램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NASDAQ: MSFT)

애플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탄소 중립국이 될 계획입니다. 2021년 1월 이 계획을 발표한 이후 12개월 동안 탄소배출량을 6% 줄였습니다. 

 

 

 

•  클라우드 회사 세일즈포스 (NYSE: CRM)

세일즈포스는 2022년 최고의 ESG 회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1년 100% 재생 에너지를 충족했다고 발표. 2040년까지 비즈니스에서 모든 탄소 배출량을 제거할 계획이며 자체 탄소 발자국을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분석하기 위해 'Net Zero Cloud'를 구축했습니다. 

 

 

 

•  뱅크 오프 아메리카 (NYSE: BAC)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하는 목표를 설정. BAC은행은 2019년에 순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은행은 연간 전기 사용량의 100%가 재생 가능 자원에서 나온다고 말합니다. 은행은 또한 환경 사업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저탄소 및 지속 가능한 사업 활동에 자금을 지원하는데 2007년부터 무려 2000억 달러를 지출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밖에도 페이팔(PYPL), 애플(AAPL), 엔비디아(NVDA), 버라이즌(VZ), 시스코(CSCO), 펩시(PEP), 엑셀론(EXC) 등 다양한 기업들이 ESG에 초점을 맞추어 기업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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