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7/29 현지시각) 브리핑
전일 장 마감 후 애플과 아마존이 예상치보다 높은 매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빅 테크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보다 6.8% 상승, 40년 만에 최고치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97% 오른 32845.13으로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42% 상승한 4130.29로 마감
나스닥 지수는 1.88% 오른 12390.69을 기록
오일 가격은 2.02% 상승해 98.37을 기록, 하지만 앞으로 미국에서 석유와 천연가스의 투자설비를 늘려 생산할 것이라는 뉴스에 오일 가격은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면서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
금 가격은 0.75% 상승한 1782.50을 기록
10년물 국채 금리는 1.45% 하락한 2.6420 기록, 10년물 국채 금리 가격이 내린 것도 빅 테크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끼쳤다.
맵으로 보는 오늘의 미국 증시
월가의 전문가들은 연준의 긴축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빅 테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애플과 아마존의 호실적에 빅 테크 주식을 중심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 가장 많이 폭등한 주식은 아마존.
아마존은 무려 10.36% 상승하며 장을 마감. 하루만에 12.67 달러 올라 134.95달러 기록. 주식분할 후 최저가가 101 달러였으나 실적 발표 후 최고치 기록했다.
테슬라도 48.75달러 상승해 891.45 달러로 마감했다. 5.78% 상승한 값으로 아마존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애플은 3.28% 상승해 162.51 달러로 마감.
반도체 업계
엔비디아 1.00% 상승해 181.63 달러로 마감
AMD 장 중 3.05% 상승해 94.47 달러로 마감
인텔과 메타는 오늘도 하락세를 보였는데 인텔은 8.56% 폭락, 메타는 1.01% 하락.
오일 유가 주식
셰브런은 6% 상승.
엑손모빌의 주가는 3% 상승
미국주식 전망
펀드 메니저 탐 리(Tom Lee)는 2022년 베어 마켓은 끝났고 올 연말 전에 주가가 놀랍게 상승할 것을 예측.
로렌 굿윈 경제학자는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 연준이 좀 더 멀리 나가더라도 비둘기파적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라고 전하며 더 낮은 금리에 대한 기대가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함.
7월 29일, 실시간 미국 증시 요약이었습니다.
정보는 유용하게, 투자는 여러분의 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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