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8/2 현지시각), 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미중 긴장 고조, 뉴욕 증시 하락 마감

 

미국 뉴욕 증시(8/2 현지시각) 브리핑

 

출처: CNBC

 

 

미국 서열 3위인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중간의 갈등이 고조될 것을 우려해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 당국자들은 금리 인상을 지속한다는 발언도 하락세를 부추겼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장으로 마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23% 하락한 32396.17로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67% 하락한 4091.19로 마감

나스닥 지수는 0.16% 내린 12348.76으로 마감

 

국제 유가는 0.24% 하락.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5% 하락한 1783.50 달러로 거래를 마침

10년 국채 금리는 5.18% 상승한 2.7410로 마감

 

 

 

맵으로 보는 8월 2일 미국 뉴욕 증시

 

 

낸시 팰로시 미 하원 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장 마감 후 발표된 AMD의 실적 보고는 매출은 상승, 예상치 그대로의 EPS를 보였지만 미중 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져 증시는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반도체주

오늘 실적 발표한 AMD는 기대감으로 장 중에 2.59% 상승한 99.29 달러로 마감했지만 실적 발표 후 6.94% 하락한 92.40 달러 기록.

엔비디아는 장 중 0.46% 소폭 상승했지만 장 마감 후 2.09% 하락해 181.38 달러.

인텔, ASML, TSM 모두 하락. 각각 2.57%, 2.17%, 0.30% 하락

 

ETF

SPY는 연일 상승하다 오늘 0.66% 소폭 하락세를 보임

QQQ도 베어마켓 랠리로 상승세를 보이다 0.30% 소폭 하락해 314.33 달러로 마감.

 

 

빅테크주

알파벳은 0.36%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1.15% 하락

애플 0.93% 하락해 160.01 달러로 마감

아마존은 0.91% 하락한 134.16으로 마감

 

 

미국 뉴욕증시 (8월 2일 현지시각)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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