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AI 투자 열풍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해 미국증시의 AI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AI 관련주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제조뿐만 아니라 반도체 설계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
올해 AI 열풍으로 연초 대비 무려 190% 이상 폭등했습니다.
시가총액도 세계 반도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6일 엔비디아 주가는 0.09% 소폭 올라 426..92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14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기대에 엔비디아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엔비디아 시총은 1조 800억 달러.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19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2월 그래프는 200달러 전후, 4월 주가는 300달러 전후, 6월은 400달러를 완전히 돌파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그래프는 엔비디아 주가 5년간 변동추이를 보여줍니다.
2022년 300선을 돌파, 다시 하락, 2023년 들어서는 폭등하고 있는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장기전망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 엔비디아 강세론 주장. AI(인공지능) 기술력과 새로운 그래픽 카드 출시로 반도체 업계의 선두 주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엔비디아 시장 점유율이 최신 그래픽 카드인 RTX4060이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점점 늘 것으로 예상해 주가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월 16일 엔비디아 주가는 426.92달러.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가는 464.75달러로 아직도 상승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요인 2가지는 인공지능 기술력과 새로운 그래픽카드 출시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엔비디아의 주가가 올해 들어 폭등하면서 이미 과열되어 있다고 판단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항상 긍정적인 의견을 내 놓는 쪽과 부정적인 우려를 표명하는 쪽이 있어 기업 자체의 펀더멘털을 확인하고 결국 투자자의 판단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I 열풍이 지속되는 한 시장에 풀린 많은 자금들이 AI로 몰리면서 엔비디아는 최대의 수혜자 위치를 고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엔비디아만큼의 기술력을 보이는 회사가 등장할 때까지 수혜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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