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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현시시간) 워싱턴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 대담에서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의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이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는 발언에 미증시는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증시 파월 의장의 발언에 관한 주요 뉴스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파월 의장의 중요 발언 뉴스 요약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한 억제 수준에 접근하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타당"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빠르면 12월 회의라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 고 발언.
이 발언은 11월 기자 회견에서 말한 내용과 중앙은행의 마지막 정책 회의 의사록을 대부분 반영한 내용입니다.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데 갈 길이 멀다" "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라고 발언.
연준의 금리 인상은 지속은 계속되지만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할 것으로 월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 시장위원회 FOMC 일정: 12월 13~14
-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 50bp 예상
- 2023년 기준금리 전망치 4.6% 이상으로 전망치가 5% 넘을 것으로 예측
-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히 제한적인수준에 도달하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을 시사, 빠르면 12월 회의
연준은 지난 4차례 회의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각각 0.75%씩 올려 현재 목표 범위인 3.75~4%로 연준의 기준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오늘 파월 의장 발언 후 미증시는 급등하고 있습니다. 실제 12월 FOMC 금리인상 발표 결과까지 지켜보면서 올해 마무리와 내년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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